posted by 이슈모아123 2020. 10. 20. 15:35

코로나로 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요. 코로나 속에서도 가장 성수기를 맞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골프장 인데요. 해외를 나가지 못하다 보니 국내 골프장들이 최대 성수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골프웨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려고 합니다. 저는 여성 골퍼라 골프웨어에 많은 관심이 있는데요. 브랜드 가치, 디자인, 가격을 개인적인 의견으로 순위를 선정하여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타이틀리스트


남녀요소 불문하고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브랜드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타이틀 리스트는 투어라인과 일반 라인 두가지로 분류되는데요. 타이틀리스트의 옷 특성은 바지같은 경우에는 붙는 핏이 되부분이며 색은 거의 원색, 단색을 이루고 있습니다.



치마 라인도 딱 붙은 일자라인이 대부분이며, 주름치마 같은 경우에는 타이틀리스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디자인 입니다. 봄, 여름에는 타이틀리스트에 파스텔톤의 옷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많은 여성분들이 좋아하기도 합니다.




타이틀 리스트의 옷은 골프웨어 브랜드 중에서도 고가의 가격을 이루고 있는데요. PXG, 마크앤로나 같은 최상위 가격의 브랜드를 제외한다면 다음으로 타이틀리스트가 가격으로는 상위에 랭크된다고 합니다.


2. 캘러웨이


타이틀리스트 다음으로 가장 기본 라인이 많은 브랜드가 캘러웨이 인것 같습니다. 또한 타이틀리스트 디자이너가 캘러웨이로 이직하면서 캘러웨이 디자인이 많이 영해진 것도 있는데요, 그래서 인지 캘러웨이를 입는 연령층이 조금 낮아진것 같습니다.




골프웨어들은 가격이 고가이지만, 그 중에서 캘러웨이 가격은 조금 저렴한 편입니다. 물론, 일상옷들에 비해서는 많이 고가이지만 골프웨어 브랜드 중에서는 조금 저렴한 편인데요. 그리고 할인 행사나, 아울렛에서 할인을 많이 적용해주기 때문에 다른 브랜드에 비해 저가로 구매 가능합니다.


3. PXG, 마크앤로나


젊은 층, 그리고 화려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입는 브랜드 입니다. 두가지 브랜드가 골프웨어 중에서 가장 고가의 가격을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은 완전 상반된 디자인 인데요.


PXG는 심플하면서 젊은 연령층이 많이 선호하는 브랜드이며, 마크앤로나는 트랜드마크인 해골 스컬모양으로 조금 화려한 편입니다. 패턴이 크거나, 색도 화려하며 마크 자체가 화려하기 때문에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하지 않는 분들이 만이 선호하는 브랜드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나도 고가이기 때문에 저같은 경우에는 PXG 브랜드 같은 경우는 해외직구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를 많이 합니다. 제품은 같지만 국내와 가격이 30~40% 이상 차이가 날 때도 있으며 세일 행사기간에는 50% 이상까지도 가격 차이가 납니다.


4. 와이드앵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입니다. 왜냐면, 저는 골프웨어가 일반적으로 너무 비싼 가격대를 구성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가 바로 기능성 소재이기떄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세탁시에도 세탁도 잘 되고 편리하며 기능성 이긴 하지만 젊은 층은 골프 칠때 이외에는 잘 입지 않기 때문에 여러가지의 골프웨어를 구매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와이드앵글은 그에 비해 가격이 많이 낮으며 그렇다고 해서 소재가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디자인 역시 많이 영해진 느낌인데요. 김사랑이 모델로 발탁되면서 와이드 앵글 이미지가 많이 좋아진 영향도 있습니다.



와이드 앵글의 옷 특성은, 가격이 착하며, 색과 패턴이 굉장히 다양하게 나옵니다. 그리고 라인이 옷이 많이 들어가있어서 조금 날씬하게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요즘, 골프를 치는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요즘 젊은사람들은 굳이 사는 것보다 대여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명품대여처럼 한번 나갈때 마다 저가의 가격으로 빌려서 입고 매번 라운딩 갈떄 다른 옷을 입는 트렌드도 유행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posted by 이슈모아123 2020. 9. 24. 22:02

운동은 장비빨 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특히 골프는 더 심한 운동인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많은 골퍼분들이 고민을 하는 것이 바로 골프 측정기 일텐데요. 골프 측정기가 굳이 캐디가 있는데도 필요할까? 하는 의문이 있으실 껍니다. 프로들이 다들 필드에서 측정기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나도 거리측정기를 구매 하볼까? 하는 골퍼들이 많으실 껍니다.



저 역시 거리 측정기와 시계 모두 두가지를 가지고 있는데요. 제가 실제 사용후기를 말씀 드릴려고 합니다. 일단 저는 80~90대까지 치는 아직 실력이 일정치 않은 여성 골퍼 있습니다. 먼저 거리측정기를 사기전에 시계를 먼저 구매를 하였었는데요. 거리 측정기 시계를 구매한 이유는 당시 정확한 거리를 측저하기 보다는 항상 시계를 차고 다니기 때문에 시계가 필요하기도 했고 그린의 높낮이를 보기위해서 시계를 구매한 것이였습니다.

저는 보이스캐디 A1을 구매하였는데요. A1는 보급형 모델로 T6보다 가격이 10만원 정도 저렴하고 기능도 약간 떨어지지만, 전혀 저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A1은 아시아 에서만 가능하고 T6는 전세계에서 가능하지만 전 해외에서 공칠 일이 잘 없기 때문에 보급형을 구매하였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얼마 지나지 않아 부쉬넬을 구매하였는데요. 부쉬넬과 보이스캐디 중에서 고민을 하다가 부쉬넬을 선택한 이유는 아무래도 부쉬넬이 거리 측정기를 가장 먼저 만든 회사이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쓰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먼저 시계와 거리측정기 두가지 중에서 비교를 하자면 편리성은 시계가 훨씬 편리합니다. 나는 그냥 정확한 거리를 어짜피 못맞추기 때문에 캐디언니를 믿고 가겠다 하는 분들은 시계가 훨씬 편할것이며, 나는 프로처럼 1m도 정확하게 맞추어 치겠다 하는 분들은 거리 측정기를 구매를 하셔야 합니다.

시계 거리측정기 거린는 높낮이가 계산이 되지 않기 때문에 평지에서의 거리만 확인 할 수 있으며 높낮이는 계산이 안됩니다. 하지만 그린을 더 중요시하게 생각하여 그린위에 떨어지는 착지점을 계산하거나 내가 오르막 퍼터를 남기고 싶어 치고 싶은 분들에게는 역시 시계가 훨씬 편하실 겁니다.

저는 부쉬넬 거리 측정기를 구매했지만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냥 캐디님들의 거리를 듣거나 옆에 있는 말뚝을 보고 거리를 계산해서 사용합니다. 싱글이나 꾸준히 80대를 치시는 골퍼분들이 아니라면 그냥 캐디를 믿고 가시는게 훨씬 좋습니다. 생각보다 거리 측정기 별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굳이 하나 구매를 하신다면 저는 시계라 훨씬 편하고 측정기는 뒤에 넣었다 뻇다 하기도 좀 힘들고 시계를 적극 추천 드립니다. 이상 거리측정기와 시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posted by 이슈모아123 2020. 9. 23. 15:57

골프는 방향성이 가장 중요하지만, 어느정도의 평균 비거리를 가지고 있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무리 방향성이 좋다고 해서 너무 짧은 비거리를 가진다면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없는데요. 비거리를 내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골반을 이용해서 거리를 늘려보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명 엉덩이 파워를 이용하는 것인데요. 골반에 있는 큰 근육을 사용하여 비거리를 늘리는 방법 입니다. 골반파워를 이용해서 체중을 싫어 스윙을 하게 되면 확실한 비거리가 늘 수 있습니다.

상하체가 연결되어 있는 꼬임을 하체를 풀면서 골반으로 회전을 시켜서 힘을 싫어줘야 하는 것인데요. 몸을 잘 꼬아놓은 상태에서 팔로만 스윙을 하게되면 몸의 꼬임에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여기서 골반 파워를 사용하게 되는 것인데요.

아마추어골퍼중에서는 골반을 사용하지만 골반을 올바로 제대로 사용하는 분들이 잘 없다고 합니다. 골반을 쓴다는 느낌은 일자로 선 상태로 골반만 움직이는 연습을 해야 하는데요. 이런 느낌으로 골반을 움직여야 합니다. 이렇게 자세를 하시면 배 근육이 움직이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골반을 회전을 정확히 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백스윙이 끝나기 전에 하체가 먼저 도는 것인데요. 백스윙에서 과회전을 하게 되면 절대 골반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내가 백스윙에 80% 정도 했다고 했을때 골반을 먼저 사용하게 되면 골반을 사용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이 잘 쉽지가 않은데요. 꾸준한 연습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골반 타이밍을 찾아야 합니다. 처음에는 헛스윙이 나고 쌩크도 나고 공이 처음에는 잘 안맞지만, 꾸준히 연습을 해서 타이밍을 찾으면 정말 놀라운 비거리를 경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게 되면 하체가 자연스럽게 먼저 리드를 하고 상체가 하체의 힘에 따라 실려오면서 자연스럽게 상체에 힘이 빠지고 비거리가 증가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비거리는 내가 사용 못하는 근육을 사용해서 10~30m정도 증가 할 수가 있습니다.

비거리를 정말 늘리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잠시 필드는 접어두시고 꾸준히 연습장에서 연습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스윙을 찾아야 합니다. 공이 안맞아서 중간에 포기하는 분들도 많이 보았는데요. 연습을 하다보면 언젠가는 나에게 맞는 골반 타이밍을 찾을 수 있습니다.

연습장에서 백스윙을 내가 80% 했다고 느꼈을때 골반을 돌려서 타이밍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연습할 때에는 과하게 골반을 사용해서 타이밍을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팔로 스윙하는 느낌이아니라 골반을 빠르게 회전시켜 상체가 따라오는 느낌으로 하체와 상체가 분리되는 느낌으로 연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이슈모아123 2020. 9. 22. 13:50

골프클럽은 기본적으로 공을 멀리 보내기 위한 클럽이지만 아이언은 공을 정확한 거리로 보내기 위한 클럽으로 보는 게 좋습니다. 아이언을 구매 할때 단조와 주조 라는 두가지 공법을 스펙에서 확인 할 수 있는데요. 과연 단조와 주조의 차이는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단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조는 망치 등으로 철을 두드려 모양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불에 달군 후 두드려 모양을 잡아 부드러운 소재인 연철을 사용합니다. 철을 두드려 압력을 가해 압축 압착해서 만들기 때문에 밀도가 높은 편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속이 꽉 차 있고 좋은 강철이 사용된 단조 아이언이 몇 가지 이유로 타구감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공법 소재보다는 외형이나 구조적인 면에서 타구감 차이가 크다고 말하고 있기도 합니다. 


단조는 1차 가공 후 깎고 갈아내 기초가 되는 모양이 단순하여 날렵한 머슬백 모양이 대부분입니다. 헤드를 깎아서 만들기 때문에 주조보다 헤드 크기가 작아져 치는 면적이 적어지기 때문에 상급자용이라는 인식이 생겼습니다. 중심을 벗어난 임팩트 시 볼이 휘어져 날아가는 단점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주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조는 만들어진 틀에 쇳물을 부어 굳히는 방식입니다. 틀에 찍어내므로 원하는 형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동일한 틀에 찍어내서 모양의 일관성이 높고, 디자인과 성능 두 개를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틀에 찍어내는 방식 때문에 주조는 밀도가 낮은 편입니다. 틀에 찍어 원하는 모양을 만들 수 있는 주조는 모양이 복잡한 캐디백이 대부분입니다. 

주조의 단점은 볼을 날카롭게 때리는 맛이 부족하고 묵직한 디자인이지만, 헤드 아래 부분 좌우로 무게를 배치해 무게 중심점이 낮으므로 미스샷을 보완해 주고, 반발력 또한 좋아 초-중급자들에게 적합한 아이언이라는 인식이 생겼습니다. 


실제로 두 아이언의 성능 차이가 크지는 않다고 하는데요. 단조가 타구감이 우수하다는 것은 제작 공법의 차이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비교를 할 수 있지만 그것이 스코어에 영향을 줄 만큼의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단조 채는 컨트롤이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무게감과 밸런스가 주조 채보단 유리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배경으로 참고해서 아이언 채를 고른다면 좀 더 나에게 맞는 체를 선택해서 고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단조와 주조 말고 아이언의 다른 형태도 있는데요. 그 중에서 캐비티 아이언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캐비티 아이언의 특징으로는 헤드 뒷면을 파내 공간을 만들어 낸 것이 특징입니다. 헤드의 뒷면이 비어있기때문에 헤드의 무게 중심이 아래쪽 부분에 집중되어있습니다. 아래쪽에 집중된 무게 중심 덕분에 높은 탄도를 만들어내고 관용성 또한 좋습니다


​또한 머슬백 아이언이 있는데요. 머슬백 아이언의 특징으로는 헤드 뒷면의 파임없이 꽉 차있는 형태를 가집니다. 무게중심이 클럽헤드의 가운데에 집중되어있어 정확한 임팩트를 했을때  타구음과 동시에 컨트롤샷도 용이합니다. 하지만 관용성이 조금 떨어져 스윙스팟에 정확히 타격할 수 있는 상급자 골퍼들에게 사랑받는 형태의 아이언입니다


​아이언을 구매하실때 아이언의 명칭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아이언의 명칭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샤프트란? 헤드와 그립을 이어주는 막대 부분 이라고 불립니다. 호젤 이란? 샤프트와 헤드의 연결부분에 끼워주는 것 이라고 불립니다. 힐 이란? 헤드의 안쪽부분을 이야기 하며 솔 이란? 헤드의 전체적인 아래쪽 부분 이라고 합니다. 리딩엣지 란 ? 페이스와 솔의 경계선 부분 이라고 하는데요. 페이스란 공이 맞는 부분 이라고 불리며 토우란 헤드의 바깥쪽 넓은 부분 이라고 합니다. 탑라인이란 아이언의 윗부분 이라 불리며 그루브는 헤드 페이스쪽에 있는 선을 의미합니다.

posted by 이슈모아123 2020. 9. 18. 17:24

여성 골퍼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가 아마 젝시오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처도 젝시오 브랜드 제품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요. 남성들은 젝시오의 짹 하는 소리가 마음이 들지 않는다, 할머니채 같다라고 말하지만 여성들이 사용하기에 사실 젝시오 브랜드 만큼 사용하기 편한 채가 없습니다. 제가 직접 사용한 후기를 상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곘습니다.


저는 처음 골프를 시작 할때야는 야마하 제품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다 일년 정도 공을 치다가 클럽을 바꿔야 할 것 같아서 클럽을 교체하였는데요. 아이언은 이번 젝시오 11로 올해 초에 교체를 하였고 드라이버 같은 경우에는 작년 캘러웨이 로그로 교체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캘러웨이 로그가 타구음이 정말 별로인 데다가, 무겁게 맞기는 하지만 다른 골퍼들이 보기에는 저에게 좀 무거워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4번 우드와 5번 유틸 그리고 아이언까지 모두 젝시오를 사용하고 드라이버만 로그를 사용했었습니다.


로그를 사용했을때 드라이버 비거리가 캐리리로 145~150정도 나왔는데요. 일년 정도 공일 치니깐 드라이버 비거리가 이렇게 나오더라구요. 주위에서 저보고 채를 잘 집어 던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키가 있기 때문에 사실 비거리에 더욱 욕심이 났었습니다.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드라이버를 젝시오로 바꾸자 라는 결심을 하고 젝시오11 드라이버로 교체를 하였습니다. 결론은 비거리가 20m나 늘었습니다. 지금은 캐리로 170m 정도 나오는데요. 일단 먼저, 비교를 하면 샤프트가 똑같은 무게이지만 제가 느끼기에느 조금더 편안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헤드를 공에 맞게 나두면, 헤드가 놓여져 있는 것이 어드레스 하기 편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조금 미스샷이 나도 타구음이 좋다보니깐, 다른 사람들은 공이 잘맞은 걸로 알더라구요. 그리고 페이스면에 로그보다는 커서 미스샷을 더 줄일 수 있었고 정타를 맞출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젝시오 드라이버가 훨씬 좋았습니다. 아! 져는 샤프트를 L이 아닌 R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우드랑 유틸은 처음부터 중고가아닌 젝시오 제품을 사용했었습니다.


아이언 역시 이번 신제품 11로 구매해었습니다. 젝시오가 여성들이 사용하기 편한 이유는 페이스가 좀 크고, 솔이 넓기 때문에 미스샷이 날 확률이 많이 떨어집니다. 정교한 샷을 원하시거나 조금 잘치시는 분들은 젝시오가 가볍기 때문에 더 하이급 브랜드를 사용하시지만 중급까지는 저는 개인적으로 젝시오 브랜드가 훨씬 사용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3번 유틸리티를 캘러웨이 에픽을 사용하는데요. 같은 샤프트 인데. 캘러웨이가 조금 더 딱딱한 느낌 이라서 손에 맞는 느낌에 영 좋지 않더라구요. 저는 공에 클럽 정타에 맞을때 그 느낌이 가장 중요한데요. 젝시오 만큼 좋은게 없었습니다.


posted by 이슈모아123 2020. 9. 17. 15:46

저는 여성 골퍼 인데요. 이상하게 드라이버가 잘맞는 날에는 아이언이 안맞고, 아이언이 잘 맞는 날에는 드라이버가 안맞고 속상한 날이 많은데요. 처음에는 하나라도 잘 맞는 것이 어디냐는 생각을 가지고 긍적적으로 골프를 했지만 구력이 되어 갈 수록 둘다 잘 맞아야 스코어가 잘 나온다는 것을 알기에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드라이버는 이제 자리를 잡았는데. 아직도 아이언이 잡히지 않아 걱정이 많은 골퍼 입니다. 아이언이 잘 맞지 않아면 스코어가 절대 잘 나올 수가 없는데요. 드라이버는 실수가 나도 아이언으로 커버가 가능하지만 아이언이 잘 안맞는 날에는 좋은 스코어가 나올 수 없습니다.

저는 아이언을 드라이버 처럼 약간 퍼올리는 스타일 인데요. 이를 두고 레슨도 받고 주위에 공좀 잘 치신다는 분들이 조언도 많이 해주었습니다. 아이언을 많이들 찍어쳐야 한다고 이야기 하지만 과연 아이언은 찍어쳐야 할까요? 쓸어쳐야 할까요?


저의 구력이 오래 된 것은 아니지만, 결론은 본인한테 맞는 스윙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프로들은 아이언을 찍어 쳐야 한다고 하지만 본인이 아이언을 찍어 칠수 없다면 쓸어치는 방법으로 정타를 치는 방법을 계속해서 연습해 본인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저의 결론 입니다.

쓸어친다고 해서 우드처럼 절대 쓸어치지 않아집니다. 왜냐? 클럽의 모양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아이언읕 쓸어친다고 해도 우드처럼 쓸어지지 않고 결국에는 찍혀지게 됩니다. 내가 쓸어치는것 처럼 생각하지만 결국은 공이 찍혀맞게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골퍼에 따라 스윙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누가 맞다고 할 수는 없지만 아이언 역시 골퍼에 근본적인 원리는 똑같습니다. 어드레스 자세처럼 임팩트시 맞아야 한다는 것과, 정타를 맞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찍어치고, 쓸어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이언은 생긴 모양과 각도가 결국에는 저절로 찍히기 때문에 두가지만 생각해서 연습을 하지만 저절로 공은 찍히게 되어 있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저 역시 프로들처럼 디봇자국을 내기위해서 찍어치기 위해 노력했지만 저의 스윙 스타일이 찍어치는 스타일보다는 쓸어치는 스윙이다 보니 일부러 찍어칠려고 노력하니 미스샷이 더욱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나의 원래 스윙에서 정타를 맞히기 위해 오히려 노려하니 미스샷이 줄어들고 거리 역시 증가하는 것을 제 스스로 느꼈는데요.

아이언이 잘 안맞아서 고민이신 분들은,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스윙을 하프스윙만 해서 정타를 맞추는 연습을 계속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그러다보면 스윙의 궤도가 저절로 머리속에 그려지고 그대로 스윙을 하면 찍어치던, 쓸어치던 정타를 맞으면 공은 앞으로 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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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슈모아123 2020. 9. 16. 15:31

처음 필드가시는 분들은 설레어서 잠도 안오시는 분들이 많으 실 텐데요. 저도 처음 필드나가는 날 생각이 납니다. 매너사항도 많고 준비물도 많아서 챙겨야 할 것이 한 두가지고 아니였습니다. 그렇다면 첫 준비물을 뭐가 필요할까요?




처음 라운딩을 가신다면 준비해야 할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 골프공, 티(드라이버샷 할때 공 올리는 것을 티라고 합니다), 볼마커, 골프장갑, 파우치, 캐디피(라커룸에 지갑을 나두고 현금으로 캐디피 준비해서 파우치에 넣어서 라운드를 나가야 합니다), 네임택 (네임택은 캐디백에 꼭 부착해 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캐디들이 이름을 찾을 수 있습니다), 목욕가운 (여성분들만 준비)


준비물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그렇다면 주의 사항은 무엇이 있을까요?




1. 라운딩 시작 30분 전에는 도착해야 합니다. 그래야 캐디들도 미리 캐디백을 받아 라운딩 시간까지 준비를 해서 나오게 됩니다.


2. 다른 동행자분들이 티샷 할 때에는 조용히 해야 합니다. 이부분이 가장 실수가 많은데요. 다른 사람들이 티샷이나, 퍼터 그리고 근처에서 세컨샷을 하게 되면 조용히 해야 합니다.



3. 예전에는 그전홀에서 가장 잘 친 사람이 첫 티샷을 했지만 이제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준비가 다 된 사람부터 첫 티샷을 하면 됩니다.


4. 다른 사람 그린 라이는 절대 밟으면 안됩니다. 다른 사람이 그린 위에 공이 떨어진 위치를 보고 홀컵과 골프공이 지나가는 자리는 밟이면 안됩니다. 건너 뛰어서 가던지 공 뒤를 돌아서 가야 합니다.


5. 초보분들은 골프 공을 많이 잊어먹기 때문에 주머니 속에 여유분의 골프공은 꼭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6. 벙커에 공이 들어갔거나 깊은 러프에 공이 들어가서, 공을 치시지 못할때에는 꼭 상대방에게 의사를 물어본 이후 공을 집어야 합니다. 그린 이 외에 절대 공을 건드려서는 안됩니다.


7. 초보분들은 골프채를 기본 두개는 들고 세켯샷 부터 시작합니다. 이것은 사실 초보분들아니라도 프로들이 아닌 이상 세컨샷에 가서 클럽을 두개 이상은 들고가서 거리를 보고 치고, 초보분들은 세컨샷도 미스가 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두개 이상은 들고 움직이셔야 합니다.


8. 세컨샷, 써드샷은 예전에는 거리가 멀리 있는 사람부터 했지만 이제는 룰이 변경되어 준비된 사람 부터 먼저 샷을 하면 됩니다.




9.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인데요. 초보분들이나,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로, 골프공을 잘 보아야 합니다. 본인 샷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남들이 공을 칠때는 모든 것을 멈추고 골프공이 어디로 날라가는지 보아야 합니다. 


10. 이 부분은 여성분들이 준비하셔야 하는 부분인데요. 여성분들은 공을 치로 사우나실 갈때에 가운을 꼭 준비하셔야 합니다. 매너인데요. 옷을 벗고 샤워실로 갈때 가운을 입고 움직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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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슈모아123 2020. 9. 15. 15:48

코로나19로 인해 다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극 성수기를 맞이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골프장 인데요. 최고 성수기를 보내고 있기 때문에 골프장에서 동반자인 캐디들은 휴가도 반납하고 연달아 근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라운드를 나가게 되면 캐디 비용 12~13만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내년 부터는 캐디 비용이 더 증가한다고 하는데요. 벌써 서울과 타 지방에는 15만원 으로 비용이 오른 곳도 많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캐디들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캐디들은 고수익자로 익히들 많이 알고 계십니다. 우리가 계산해봐도 하루에 한팀만 돌아도 12만원인데요. 시간으로 환산하게 되면 보통 라운드가 4~5시간 정도 걸리니깐 5시간으로 쳐도 한시간으 2만원이 넘는 시급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고수익자로 불리는 직업이 바로 캐디 들 입니다. 월 초봉이 500만원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요즘은 그 이상을 버는 캐디들이 대부분 이라고 합니다. 고수익인 만큼 힘든 일도 많겠지만 고 수익자 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골프 캐디가 되는 방법은 3가지 입니다. 가장 먼저, 포털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캐디들을 위한 카페들이 많습니다. 여기서 신입모집하는 골프장으로 직접 지원하셔서 입사하는 방법이 입니다. 이렇게 들어가게 되면 교육비용이 들지 않고 무료로 숙식이 이루어 집니다.


하지만 3개월 교육을 받아야 하며, 한가한 겨울 시즌에 신입들을 모집하며  교육기간에는 급여가 없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캐디 전문 양성센터에서 교육을 받고 취업을 하는 것입니다.

캐디 양성센터에서 교육을 받으며 체계적인 교육 이수가 이루어 지며 평균 6주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동기들이 있기 때문에 같은 골프장으로 갈수 있으며 다른 골프장으로 옮기고 싶을때에도 꾸준히 관리를 해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양성센터는 교육비를 지불해야 합니다. 대략 교육 비용은 160만원 정도 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교육생들 역시 실습으로 골프장에 나갈 때에는 손님들이 주는 캐디 비용을 월급으로 가져가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3부 드라이빙 업체로 취업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웃소싱인데요. 말 그대로 골프장 캐디로 취업을 하는 거싱 아니라 3부만 전문으로 하는 아웃소싱 업체에 취업이 되는 것입니다. 

현직 골프 캐디들이 가장 추천을 하는 것은 양성센터에서 교육을 받는 것을 가장 추천해 준다고 합니다. 교육 기간도 짧을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교육을 해주기 때문에 훨씬 편리 하다고 합니다.

첫 취업을 하게 되면 기본 한달 월급이 500만원 정도 된다고 합니다. 또한 캐디들의 가장 큰 장점은 세금인데요. 세금을 내지 않기 때문에 더 높은 수익을 받지만 내년부터 캐디들도 세금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이슈모아123 2020. 9. 14. 16:19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퍼팅입니다. 드라이버는 실수하면 세컨샷으로 커버를 하면 되지만, 퍼팅은 실수를 하면 그냥 한타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골퍼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 것이 퍼팅 라이를 보는 것 인데요. 캐디님들이 라이를 봐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본인이 직접 라이를 읽고 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캐디분들이 라이를 잘 못보는 분들이 더 많고, 캐디들이 퍼팅 라이를 봐주는 것이 필수가 아니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봐야 합니다. 그렇다면 그린 라이를 어떤 방법으로 보는 것이 가장 효과적 일까요?

먼저 그린위에 나의 공이 떨어지면 마크를 한 뒤 볼 뒤에서 홀컵을 향해 앉아서 한번 봐 줍니다. 그린의 경사면을 읽기 위해서는 최대한 몸을 낮추고 봐야하는데요.


볼 뒤에서 홀컵을 보는 것이 아니라 홀컵 주변을 봐야 합니다. 먼저 큰 그림을 보아야 하는데요. 예를 드면 홀컵 뒤쪽에 산봉우리가 있다면 오르막 이기 때문에 홀컵에서 볼까지 내리막 라이 일것이고, 또한 배수구나 물이 있다면 홀컵까오르막일 라이 일것입니다.


큰 그림을 보고 오르막인지, 내리막인지 확인 하셨다면 그린 주위를 걸어다니면서 오르막 내리막을 직접 확인해 봅니다. 그러면서 홀컵까지 걸어가면서 거리를 계산합니다. 또한 그린을 밟았을때 발에 닿는 느낌이 딱딱하게 느껴진다면 그린이 빠른 것이고 물컹하게 느껴진다면 그린이 평소보다 좀 느릴것입니다.

다음으로 잔디결에 따라 거리감이 달라집니다. 퍼팅 라인을 따라 잔디가 밝아보인다면 또는 홀 반대편에서 볼을 보았을때 잔디가 어두워 보인다면 잔디 결대로 퍼팅하고 있는 것이며 이럴 경우에는 그린이 빠르며 브레이크가 더 많이 걸린다고 합니다. 


만약 이 반대라면 느리거나 브레이크가 더 적겠죠? 또한 빠른 그린일수록 브레이크를 더 많이 보아야 합니다. 퍼팅의 작은 경사면을 보기위해서는 내리막에서 보면 경사가 더 잘보이며, 옆면에서 보면 직선으로 보는 것보다 더 경사면이 잘보이게 됩니다.

저는 퍼팅 라이보다 거리감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퍼팅은 홀컵에 넣는다는 느낌보다는 가까이 최대한 붙인다는 느낌으로 퍼팅을 하게 되면 실수를 하면 횟수가 적어지게 됩니다.


거리감을 초보때에는 익히기는 발걸음 수가 저는 가장 좋았습니다. 보통 여자 발걸음으로 크게 한 보폭이 1m라고 합니다. 그래서 홀컵까지 거리를 익힌 이후 거리감을 정확히 익히고 그린위에서 퍼팅을 해야 합니다.

퍼팅은 연습하면 다른 클럽에 비해 금방 실력이 늘 수 있습니다. 집에서 일자로 거리를 맞추는 연습을 하면 그린 위에서 확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필드에 가실 때에는 삼십분 전에 미리 가서 연습 그린에서 하시게 되면 오늘의 필드 그린이 빠른지 조금 느린지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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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슈모아123 2020. 9. 10. 21:40

골프는 비용이 참 많이 들어가는 운동인데요. 그 중에서 남성분들은 그립을 자주 교체하기 때문에 그립을 교체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립 하나 교체하는 것은 얼마 안하겠지만 아이언을 모두 교체하게 되면 비용이 어마무시 한데요.


요즘은 집에서도 셀프로 그립을 교체 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있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교체를 하는데요. 몇가지 주의사항만 지키면 그닥 어려운 방법이 아닙니다. 본격적으로 그립 교체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골프그립을 먼저 제거해야 합니다. 커터칼을 이용하여 그립 중앙을 칼로 그어 반으로 내준 이후 분리를 해줍니다. 기존 그립을 제거한 이후 부스러기를 잘 제거해야 해줘야 합니다. 기존 그립을 제거하며 테이프나 접착제의 흔적이 있는데요.


이걸 모두 깨끗하게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오랜된 경우에는 기름이나, 크림 같이 오일이 들어간 제품을 많이 발라 준 이후 문지르면 쉽게 제거가 됩니다. 

다음으로 이물질을 모두 제거하셨다면 양면테이프를 그립 길이만큼 잘라서 붙여 줍니다. 이 때 주의해야 할 것은, 얇은 양면테이프를 사용하시면 안되고 골프체 지름만큼 다 감아줄 수 있는 두께의 양면테이프를 사용해야 합니다.

다음으로는 약품이 필요한데요. 솔벤트 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솔벤트는 순간적으로 양면테이프의 접착력을 제한해주는 용도로 사용을 하는데요. 교체할 그립 안에 솔벤트를 충분히 발라주시고, 골프채 양면테이프 부분에는 충분히 발라줍니다. 양면테이프 를 제거하시고 접착제 부분에 발라주셔야 합니다.


이제 그립을 넣어주면 됩니다. 이렇게 솔벤트를 발라주시면 아무 거리낌 없이 부드럽게 들어갑니다. 들어간 이후 솔벤트가 마르면 접착제가 붙어서 그립이 고정이 되는 것입니다.

그립의 정면을 샤프트 부분과 일치 시키신 이후 이제 말리면 작업이 완료되는데요. 건조하는 과정에서는 하루 정도 두시는게 좋으며 잘 마르지 않는 여름에는 넉넉히 하루에서 이틀 정도 잡고 충분히 건조시켜야 합니다.


생각보다 셀프로 그립 교체하는 방법 쉽지 않나요? 채 하나에 업체에 맡기면 15000~20000원 정도의 가격이 드는데요. 아이언과 샌드만 모두 교체해도 8개 하면 약16만원 정도 비용이 듭니다. 하지만 집에서 그립만 본인이 산다면 절반도 안되는 값으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주의사항만 인지하고 계신다면 쉽게 집에서 그립을 교체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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