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요. 코로나 속에서도 가장 성수기를 맞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골프장 인데요. 해외를 나가지 못하다 보니 국내 골프장들이 최대 성수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골프웨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려고 합니다. 저는 여성 골퍼라 골프웨어에 많은 관심이 있는데요. 브랜드 가치, 디자인, 가격을 개인적인 의견으로 순위를 선정하여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타이틀리스트
남녀요소 불문하고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브랜드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타이틀 리스트는 투어라인과 일반 라인 두가지로 분류되는데요. 타이틀리스트의 옷 특성은 바지같은 경우에는 붙는 핏이 되부분이며 색은 거의 원색, 단색을 이루고 있습니다.
치마 라인도 딱 붙은 일자라인이 대부분이며, 주름치마 같은 경우에는 타이틀리스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디자인 입니다. 봄, 여름에는 타이틀리스트에 파스텔톤의 옷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많은 여성분들이 좋아하기도 합니다.
타이틀 리스트의 옷은 골프웨어 브랜드 중에서도 고가의 가격을 이루고 있는데요. PXG, 마크앤로나 같은 최상위 가격의 브랜드를 제외한다면 다음으로 타이틀리스트가 가격으로는 상위에 랭크된다고 합니다.
2. 캘러웨이
타이틀리스트 다음으로 가장 기본 라인이 많은 브랜드가 캘러웨이 인것 같습니다. 또한 타이틀리스트 디자이너가 캘러웨이로 이직하면서 캘러웨이 디자인이 많이 영해진 것도 있는데요, 그래서 인지 캘러웨이를 입는 연령층이 조금 낮아진것 같습니다.
골프웨어들은 가격이 고가이지만, 그 중에서 캘러웨이 가격은 조금 저렴한 편입니다. 물론, 일상옷들에 비해서는 많이 고가이지만 골프웨어 브랜드 중에서는 조금 저렴한 편인데요. 그리고 할인 행사나, 아울렛에서 할인을 많이 적용해주기 때문에 다른 브랜드에 비해 저가로 구매 가능합니다.
3. PXG, 마크앤로나
젊은 층, 그리고 화려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입는 브랜드 입니다. 두가지 브랜드가 골프웨어 중에서 가장 고가의 가격을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은 완전 상반된 디자인 인데요.
PXG는 심플하면서 젊은 연령층이 많이 선호하는 브랜드이며, 마크앤로나는 트랜드마크인 해골 스컬모양으로 조금 화려한 편입니다. 패턴이 크거나, 색도 화려하며 마크 자체가 화려하기 때문에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하지 않는 분들이 만이 선호하는 브랜드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나도 고가이기 때문에 저같은 경우에는 PXG 브랜드 같은 경우는 해외직구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를 많이 합니다. 제품은 같지만 국내와 가격이 30~40% 이상 차이가 날 때도 있으며 세일 행사기간에는 50% 이상까지도 가격 차이가 납니다.
4. 와이드앵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입니다. 왜냐면, 저는 골프웨어가 일반적으로 너무 비싼 가격대를 구성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가 바로 기능성 소재이기떄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세탁시에도 세탁도 잘 되고 편리하며 기능성 이긴 하지만 젊은 층은 골프 칠때 이외에는 잘 입지 않기 때문에 여러가지의 골프웨어를 구매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와이드앵글은 그에 비해 가격이 많이 낮으며 그렇다고 해서 소재가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디자인 역시 많이 영해진 느낌인데요. 김사랑이 모델로 발탁되면서 와이드 앵글 이미지가 많이 좋아진 영향도 있습니다.
와이드 앵글의 옷 특성은, 가격이 착하며, 색과 패턴이 굉장히 다양하게 나옵니다. 그리고 라인이 옷이 많이 들어가있어서 조금 날씬하게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요즘, 골프를 치는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요즘 젊은사람들은 굳이 사는 것보다 대여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명품대여처럼 한번 나갈때 마다 저가의 가격으로 빌려서 입고 매번 라운딩 갈떄 다른 옷을 입는 트렌드도 유행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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