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이슈모아123 2020. 9. 15. 15:48

코로나19로 인해 다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극 성수기를 맞이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골프장 인데요. 최고 성수기를 보내고 있기 때문에 골프장에서 동반자인 캐디들은 휴가도 반납하고 연달아 근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라운드를 나가게 되면 캐디 비용 12~13만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내년 부터는 캐디 비용이 더 증가한다고 하는데요. 벌써 서울과 타 지방에는 15만원 으로 비용이 오른 곳도 많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캐디들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캐디들은 고수익자로 익히들 많이 알고 계십니다. 우리가 계산해봐도 하루에 한팀만 돌아도 12만원인데요. 시간으로 환산하게 되면 보통 라운드가 4~5시간 정도 걸리니깐 5시간으로 쳐도 한시간으 2만원이 넘는 시급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고수익자로 불리는 직업이 바로 캐디 들 입니다. 월 초봉이 500만원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요즘은 그 이상을 버는 캐디들이 대부분 이라고 합니다. 고수익인 만큼 힘든 일도 많겠지만 고 수익자 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골프 캐디가 되는 방법은 3가지 입니다. 가장 먼저, 포털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캐디들을 위한 카페들이 많습니다. 여기서 신입모집하는 골프장으로 직접 지원하셔서 입사하는 방법이 입니다. 이렇게 들어가게 되면 교육비용이 들지 않고 무료로 숙식이 이루어 집니다.


하지만 3개월 교육을 받아야 하며, 한가한 겨울 시즌에 신입들을 모집하며  교육기간에는 급여가 없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캐디 전문 양성센터에서 교육을 받고 취업을 하는 것입니다.

캐디 양성센터에서 교육을 받으며 체계적인 교육 이수가 이루어 지며 평균 6주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동기들이 있기 때문에 같은 골프장으로 갈수 있으며 다른 골프장으로 옮기고 싶을때에도 꾸준히 관리를 해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양성센터는 교육비를 지불해야 합니다. 대략 교육 비용은 160만원 정도 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교육생들 역시 실습으로 골프장에 나갈 때에는 손님들이 주는 캐디 비용을 월급으로 가져가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3부 드라이빙 업체로 취업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웃소싱인데요. 말 그대로 골프장 캐디로 취업을 하는 거싱 아니라 3부만 전문으로 하는 아웃소싱 업체에 취업이 되는 것입니다. 

현직 골프 캐디들이 가장 추천을 하는 것은 양성센터에서 교육을 받는 것을 가장 추천해 준다고 합니다. 교육 기간도 짧을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교육을 해주기 때문에 훨씬 편리 하다고 합니다.

첫 취업을 하게 되면 기본 한달 월급이 500만원 정도 된다고 합니다. 또한 캐디들의 가장 큰 장점은 세금인데요. 세금을 내지 않기 때문에 더 높은 수익을 받지만 내년부터 캐디들도 세금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