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코로나로 인해 해외 여행이 힘들어지면서 국내 골프장에 최고 성수기를 맞이하면서 골프장을 찾는 손님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골프에서는 설겆이가 가장 중요하다는 말이 있을 만큼 숏게임이 가장 중요한데요. 그중에서 오늘은 어프로치 웨지 각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성분들은 어프로체 웨지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초보채나 여자채들은 S,A,P 이렇게 샌드, 에이, 피칭 세가지로 분류되는 경우가 대부분 인데요. 하지만 중급채로 넘어가게 되면 각도로 웨지를 분류하게 됩니다.

42~60도까지 다양한 웨지들이 있는데요. 먼저 웨지각도 부터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초보자들은 웨지 각도에 대해서 잘 이해가 안가실 텐데요. 웨지 각도는 누워있는 각도를 의미하게 됩니다. 먼저 피칭 웨지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어프로치 웨지 중에서는 피칭 웨지가 가장 거리가 많이 나갑니다. 피칭 웨지는 일반적으로 44~48도가 이내로 구성이 되며 전문적인 웨지경5우에는 40도까지 낮아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피칭은 러닝 어프로치에도 사용을 하며 만약 30M 어프로치를 하신다고 하면 15M정도 캐리도 보내면 나머지는 굴러가게 됩니다.

다음으로 어프로치 웨지라고 하여 일반적으로 A라고 불리는데요. A의 경우에는 48도~56 전호 사이의 웨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거리는 피칭에 비해서 10M 정도 적게 나오는게 일반적 인데요. 샌드와 피칭의 중간 정도의 탄도와 거리가 나오기 때문에 거리에 맞추어 쓰시면 됩니다.

그린 주변의 어프로치를 할 때에는 초보 여성분들은 샌드 웨지로 어프로치 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A어프로치로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샌드웨지 입니다.

웨지 중에서 아마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웨지 일 텐데요. 웨지의 원조인 54~58도 정도의 로프트각을 가지는 샌드웨지 입니다. 샌드라는 클럽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벙커에서 주로 사용하는 웨지이며 공을 뛰워서 그린에 보내야 할때 주로 사용하는 클럽 입니다.

로프트 각이 크기 때문에 그린 위에서 런이 별로 없으며 A어프로치보다 10M 덜나오는것이 정상적인 범위입니다. 보통 핀이 앞에 위치하고 있거나 내리막이 심한 경우에 뛰우는 샌드 어프로치를 사용해야 합니다.

골프 웨지 용어에 대해서 이해를 먼저 하시는게 중요한데요. 로프트각이란 지면으로 부터 수직선인 선과 골프공이 닿는 페이스면과의 각도를 의미하게 됩니다. 또한 바운스각이란 골프채를 지면에 대었을 때 라딩에지와 이루는 각을 의미합니다.

바운스각이 크면 헤드가 땅에 박히지 않기 때문에 벙커샷 용도로 좋으며 샌드웨지가 가장 높은 바운스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프로치는 보통 P,S,A 이 세가지로 많인 사용을 하는데요. 각도와 용도 용어를 잘 이해하시고 오늘도 굿샷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