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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9.05 벙커샷 잘하는 방법
  2. 2020.08.27 퍼터 그립 잡는 방법
  3. 2020.08.13 골프공 2피스 3피스 차이
posted by 이슈모아123 2020. 9. 5. 22:06

오늘은 벙커샷의 원리에 이어 벙커샷의 기본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먼저 벙커는 그린가드 벙커와 페어웨이 벙커로 그게 나눌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 이야기 할 벙커샷은 그린 주변에 있는 그린벙커인데요.


세컨샷을 그린을 공략 할 정도의 골퍼라면 온이 안 되었을 시 그린 주변에 벙커에 빠지게 되는 경우도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이 벙커샷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파, 보기가 결졍됩니다.

1. 클럽과 스탠스를 오픈하자.

먼저 타켓을 향해 바로 선 스탠스에서 클럽 페이스를 오픈합니다. (모래에 리딩 엣지가 박히지 않게 하기 위함 입니다) 그렇게 되면 클럽 페이스는 1시 방향을 향하게 되는데 이를 정렬 시키기 위해서 왼발을 11시 방향으로 오픈 시켜 주게 됩니다.

볼은 스탠스 중앙에서 볼 하나 정도 왼쪽 이며 볼에서 3~5cm 정도 뒤쪽 모래를 겨냥 합니다.하체는 흔들림을 없애기 위해 모래 안쪽으로 깊에 파묻어 고정 시킵니다.



 

2. 가파른 테이크백

테이크백 시 동시에 손목을 코킹해 가파른 궤도를 만들고 스윙은 아웃-인 으로 합니다. 백스윙 크기는 보통 어프로치 스윙의 2배로 하시면 됩니다. 이때!! 어깨의 회전입니다. 팔이 아닌 어깨 어깨로 해야 합니다.

 

 3. 하체를 단단히 고정 시키자.

벙커샷의 성공 유무는 하체의 단단한 고정에 달려 있습니다. 스윙 시 하체의 흔들리고, 무릎이 펴지는 등, 고정이 되지 않으면 볼을 직접 가격하고, 모래를 두껍게 가격 하여, 탈출이 힘들어 집니다. 하체를 단단히 고정 시키세요.



 

4. 클럽의 가속도를 줄이지 말자.

벙커샷의 피니쉬는 클럽이 모래를 빠져나오는 가속도를 줄이지 말고 가져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니쉬를 끝가지 해준다는 개념도 맞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이 클럽의 가속도를 지켜주는 것 입니다.

팔을 꼬아 팔로우 스로우를 만들기 보다는 클럽 페이스가 하늘을 펴다보는 모양을 팔로우 스로우까지 유지합니다. 여기까지 벙커샷의 기본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벙커샷은 연습 할 곳도 마땅치 않고 연습량도 부족해 아마추어 분들이 대부분 감각에 의존하고 어려워 하시죠. 기본 개념은 저정도로 숙지 하시고 필드나 숏게임장에 가셔서 적용 해보시는 것이 벙커샷 공포증에서 벗어나시는데 큰 도움이 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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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슈모아123 2020. 8. 27. 13:57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비거리 보다 숏게임이 중요하시다는 것을 아실텐데요. 숏게임 중에서도 퍼터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숏게임만 어느정도 잘해도 스코어를 10타는 줄일 수 있는데요. 

퍼터의 형태가 다양한데요. 퍼터 그립을 잡는 방법 역시 다양하다고 합니다. 퍼터 그립을 잡는 여러가지의 방법이 있는데요. 




1. 오버래핑 그립

아마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그립 잡는 방법입니다. 다른 골프 클럽과 잡는 방법이 비슷한 법으로 퍼팅 그립을 잡을 때 가장 거부감이 없는 방법 입니다. 또한 오른속의 감각을 느끼기 쉽게 때문에 거리 조절에 잘 사용할 수 있는 그립 방법 입니다.


하지만 다른 것은, 퍼팅 그립은 왼손을 손바닥 그립으로 잡아 줘야 합니다. 아이언과 드라이버와 같이 손가랄 끝으로 그립을 잡을 경우 실수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바닥으로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2. 역 그립

다음으로는 역그립으로 크로스 핸드 퍼팅 그립이라는 역그립을 잡는 방법 입니다. 이것은 왼쪽과 오른속 위치가 바뀐 방법으로 오른쪽 어깨가 위에 있고 왼쪽 어꺠가 밑에 있게 됩니다.


따라서 헤드업을 하기가 힘이 들고 왼속 손목 사용에 제한이 잇어 짧은 거리에서 안정적인 퍼팅을 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이 그립 잡는 방법은 왼손이 퍼팅을 주도하기 때문에 장거리 퍼팅에는 어려움이 있어서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3. 집게그립

그리고 가장 많이 사용하지 않는 방법이 집게 그립입니다.. 이방법은 손목 사용을 억제하기 좋게 때문에 프로들이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 방법은 왼손은 일반적인 그립과 같이 잡습니다. 


오른손은 엄지손가락을 펴서 퍼터뒤를 지지하고 나머지 손가락은 퍼터 옆에 붙여 그립에 밀착시키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집게퍼터는 개인차가 큰 퍼팅그립 방식입니다.


본인이 가장 편한 방법으로 퍼팅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퍼팅은 연습이 많이 필요로 하는데요. 그립감도 중요하지만 퍼팅은 거리감을 익히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방향이 조금 틀어지는 것은 근거리에만 있다면 얼마든지 커버가 가능하지만 거리감이 맞지 않으면 홀컵 근처에 갈수가 없기 때문에 기본 쓰리 퍼터는 하기 쉽습니다.


실제 필드에 나가서는 초보분들이나 아마추어분들은 홀컵에 넣는것보다 홀컵 근처에 붙이다는 느낌으로 하는 것이 오히려 타수를 줄이는데 많인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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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슈모아123 2020. 8. 13. 15:02

골프공을 구매하시는 분들 중에서 초보자 분들은 2피스, 3피스가 무슨 차이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골프공도 여러가지 형태로 나누어져 있으며 골프공에 따라 거리와 방향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또한 고무로 제작되기 때문에 유효기간이 있다고 하는데요.


골프공은 2피스 에서 5피스 까지 있다고 합니다. 피스의 뜻은 말 그대로 골프공안에 들어가있는 구성의 겹수를 의미하게 됩니다. 2피스는 두겹으로 이루어진 형태를 의미하며 3피스는 3겹으로 이루어진 형태를 의미합니다.

2피스는 커버와 그 안에 코어만 있으며 이것은 2피스 공인 것이구요, 코어와 머버 사이에 하나의 맨틀이 더 존재하게 되면 이것은 3피스 볼입니다. 4피스는 맨틀이 2겹으로 되어진 것이구요. 5피스는 맨틀도 2개 코어도 2개로 구성되어 있는 공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나에게 맞는 공은 어떤 공일까요? 코어와 커버 두겹으로 구성되어진 2피스의 공은 경도가 높기 때문에 비거리에 유리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스핀이 잘 걸리지 않아 숏게임에서 컨트롤이 어렵다는 점인데요. 그래서 중급자들은 2피스의 공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골프공 가격역세 2피스가 가장 저렴한 편입니다. 그리고 3피스의 공은 코어와 커버사이에 맨틀이라는 부분이 하나 더 존재하는데요. 이 맨틀이라는 부분이 골프볼을 조금 더 소프트 하게 만들어주는 역활을 하게 됩니다. 볼을 컨트롤 하는데 있어서 스핀이 잘 걸리기 때문에 중급자 분들이 많이 사용하지만 충격이 조금 더 흡수되는 만큼 비거리에서는 조금 손해를 볼 수가 있다고 합니다.


구성이 2피스에 비해서 하나 더 있기 때문에 가격은 2피스에 비해서 조금 더 나가는 편 입니다.  아마 대한민국 골퍼 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골프 공이 3피스 입니다.

그리고 전문가들이 아니면 잘 사용하지 않는 4피스의 공이 있는데요.  총 4겹으로 구성되어 있는 4피스의 공은 비거리 손해도 줄이면서 컨트롤의 용이함을 갖춘 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골프공은 3피스와 4피스 두 가지 중에서 프로들도 선호도에 따라서 다양하게 사용하는데요. 4피스는 3피스의 장점을 공유하지만 비거리에 손해까지 줄여주는 추가적 장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골프 공에 유효기간이 있다는 소리가 있는데요. 골프 공안에 있는 고무가 유효기간이 있다는 설이 있었는데요. 하지만 요즘은 제조기술 발달로 공의 수명이 워낙 길어진 덕분에 포장한 상태로 햇빛과 습기를 차단한 채 상온에 보관할 경우에는 4~6년 정도는 기능에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또한 골프공 표면 소재인 아이오노머와 내부 소재인 합성고무가 자연분해된 비중된 높아지면서 탄성이 떨어지기는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골퍼들이 감지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선물받은 공을 10년 포장을 뜯어 써도 큰 차이를 못느끼는 골퍼도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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