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이슈모아123 2020. 8. 27. 13:57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비거리 보다 숏게임이 중요하시다는 것을 아실텐데요. 숏게임 중에서도 퍼터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숏게임만 어느정도 잘해도 스코어를 10타는 줄일 수 있는데요. 

퍼터의 형태가 다양한데요. 퍼터 그립을 잡는 방법 역시 다양하다고 합니다. 퍼터 그립을 잡는 여러가지의 방법이 있는데요. 




1. 오버래핑 그립

아마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그립 잡는 방법입니다. 다른 골프 클럽과 잡는 방법이 비슷한 법으로 퍼팅 그립을 잡을 때 가장 거부감이 없는 방법 입니다. 또한 오른속의 감각을 느끼기 쉽게 때문에 거리 조절에 잘 사용할 수 있는 그립 방법 입니다.


하지만 다른 것은, 퍼팅 그립은 왼손을 손바닥 그립으로 잡아 줘야 합니다. 아이언과 드라이버와 같이 손가랄 끝으로 그립을 잡을 경우 실수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바닥으로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2. 역 그립

다음으로는 역그립으로 크로스 핸드 퍼팅 그립이라는 역그립을 잡는 방법 입니다. 이것은 왼쪽과 오른속 위치가 바뀐 방법으로 오른쪽 어깨가 위에 있고 왼쪽 어꺠가 밑에 있게 됩니다.


따라서 헤드업을 하기가 힘이 들고 왼속 손목 사용에 제한이 잇어 짧은 거리에서 안정적인 퍼팅을 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이 그립 잡는 방법은 왼손이 퍼팅을 주도하기 때문에 장거리 퍼팅에는 어려움이 있어서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3. 집게그립

그리고 가장 많이 사용하지 않는 방법이 집게 그립입니다.. 이방법은 손목 사용을 억제하기 좋게 때문에 프로들이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 방법은 왼손은 일반적인 그립과 같이 잡습니다. 


오른손은 엄지손가락을 펴서 퍼터뒤를 지지하고 나머지 손가락은 퍼터 옆에 붙여 그립에 밀착시키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집게퍼터는 개인차가 큰 퍼팅그립 방식입니다.


본인이 가장 편한 방법으로 퍼팅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퍼팅은 연습이 많이 필요로 하는데요. 그립감도 중요하지만 퍼팅은 거리감을 익히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방향이 조금 틀어지는 것은 근거리에만 있다면 얼마든지 커버가 가능하지만 거리감이 맞지 않으면 홀컵 근처에 갈수가 없기 때문에 기본 쓰리 퍼터는 하기 쉽습니다.


실제 필드에 나가서는 초보분들이나 아마추어분들은 홀컵에 넣는것보다 홀컵 근처에 붙이다는 느낌으로 하는 것이 오히려 타수를 줄이는데 많인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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