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5일 별세한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에 자신의 아들·딸과 함께 방문하면서 이 부회장 딸 이원주 양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엄마 아빠를 닮아 아름다운 외모로 어릴적 부터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 부회장의 딸 ‘이원주’양은 2004년생으로 알려졌으며 올해 나이 17살 이라고 합니다. 어릴 적부터 발레를 배웠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원주양은 국립발레단 산하의 주니어 발레스쿨에서 발레를 배웠던 이유는 이 부회장이 발레 마니아이기 때문이란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재용 부회장은 딸 바보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부회장은 매해 크리스마스에 딸의 공연을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고, 그의 딸은 국립발레단에서 2011년 호두까기 인형, 2012년·2013년 프릿츠의 친구 역할, 2014년·2015년 주인공 마리의 남동생인 프릿츠 역할로 무대에 섰던 것으로 알졌습니다.
2016년엔 호두까기 인형 주인공인 마리 역할 중에서 아역인 어린 마리 역할을 맡았고 이후 발레를 그만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원주양은 발레를 그만 두고 미국 유학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이양의 익명의 비공개 인스타그램은 누군가 ‘이재용 딸 인스타이다’라고 입소문을 내 크게 화제된 바 있으며, 현재 그의 인스타 계정은 폐쇄된 상태로 알려져있습니다.
이원주 양은 2017년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의 모 중학교에 진학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발레를 전공했던 이 양은 각종 콩쿠르에서 입상을 할 정도로 발레를 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자신의 존재를 감춘 채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다가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원주 양은 뉴욕에서 출생하였는데요. 현재 미국 코네티컷주에 위치한 사립기숙학교 choate Rosemary hall에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